한국일보

‘사랑의 빛 나눔 자선음악회’ 화랑청소년재단 주최 열려

2015-03-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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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가 지난달 28일 화랑청소년재단(회장 박윤숙)과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세라 박) 주최로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으로 4회를 맞는 자선음악회는 비전케어(미주지사장 사이먼 박) 사역을 통해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시작장애인들을 위한 검사 및 개안수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랑레오클럽 남가주 지부 학생들의 ‘난타-꿈에 울림’과 이중창, 오케스트라 연주, 댄스공연, 도산 필하모닉(단장 박상연)의 영화 뮤지컬, 팝송, 가요 연주와 바리톤 권상욱과 테너 유승진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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