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CA 교단 한인목사 6명 안수식

2015-03-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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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브레이션교회서

ECA 교단 한인목사 6명 안수식

ECA 교단 목사 안수식에서 한인 목사가 안수를 받고 있다.

ECA 교단의 서부지역 목사 안수식이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새크라멘토 셀레브레이션교회에서 진행됐다. 한인의 경우 70여명의 신청자 중 6명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총 13명이 이번에 안수를 받았다.

ECA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역이 있어야 한다. 매년 사역 보고서를 본부에 제출하여야 목사로서의 자격이 유지되며 사역을 중단하면 안수증을 본부에 반납한다는 서약을 받는다.

안수 받은 한인 목사는 정기홍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 곽찬훈 목사(LA 기쁨의교회) 김형철 목사(OC 가나안교회) 최인준 목사(선한목자교회) 강성근 목사(LA 온누리교회) 이병규 목사(기관사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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