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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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 무료 대장암 검진

2015-02-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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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ACS) 아시안지부가 뉴욕주정부 암 검진부, 퀸즈뉴욕병원(NYHQ) 등과 공동으로 ‘대장암 인식의 달 무료 대장암 검사’를 내달 10일 실시한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플러싱의 ACS 아시안지부 사무실(41-60 메인 스트릿) 3층(307호)에서 실시되는 무료 검진은 퀸즈 거주 50세 이상의 무보험자는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ACS 아시안지부의 김백봉 아시안건강센터 과장은 "미전역에서 매년 13만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고 있는 만큼 세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 질환이다. 특히 한인들에게 폐암 다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높아 조기검진 필수"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18-886-8890(교환 12)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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