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80여개국 교회 여성들 동시에 기도회 열린다

2015-0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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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을 맞아 오는 3월7일 오전 10시 미주평안교회 (담임목사 임승진)에서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남가주지부 주최로 기도회가열린다.

올해로 128주년을 맞는 세계기도일에는 세계 180여개국 교회 여성들이 동시에 같은 기도문을 가지고 세계 평화와 복음화, 기도문 작성국의 복음화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또 이날 걷은 헌금은 기도문 작성국과 세계 곳곳의 결식아동 및 노약자와 장애자,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된다. 미주 한인교회 여성들은 1979년부터 동참해 70여개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 (909)96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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