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하나로교회 창립 감사예배 가져

2015-02-19 (목)
크게 작게
미주하나로교회(담임목사 최성권)가 15일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양석용 목사가 ‘아브라함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민병삼 목사(예승교회)가 권면, 송금관 목사(주님소망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양석용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은 시험을 통과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라며 “시험이 올 때 겁내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견디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다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권 목사는 “지난 7년 동안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며 “수많은 역경과 풍파 속에서도 좌초되거나 파선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했다”고 고백했다.

문의 (213)706-818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