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종국 윤은혜 언급, "미모에 반했나?”

2015-0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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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그녀의 뷰티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귀여움과 보이시함, 그리고 청순미까지 두루 갖춘 윤은혜의 헤어 연출법을 알아봤다.


■ 김종국이 반한 윤은혜, 평소 헤어스타일은?


SNS를 통해 공개된 윤은혜의 사진 속 헤어스타일은 ‘청순’ 그 자체다. 웨이브가 거의 없는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는가 하면 머리카락 끝에만 살짝 컬을 넣어 우아한 분위기를 살린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앞머리의 숱을 적게 해 시스루 뱅으로 연출한 다음 머리카락을 풀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은혜는 앞머리를 없앤 깔끔한 헤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르마를 6:4로 탄 다음 모발의 2/3 지점부터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것. 또한 머리카락을 블랙으로 연출해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하기도 했다.


■ 드라마 속 윤은혜 헤어 따라잡기

드라마 속 윤은혜는 발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그녀는 KBS 2TV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파격적인 파마머리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란빛이 감도는 헤어에 얇은 컬을 넣어 발랄하고 당찬 ‘나미래’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특히 앞머리에 가미된 웨이브는 개성있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차분한 단발헤어로 변신하기도 했다. 어깨위로 살짝 올라올 정도의 단발머리에 굵은 C컬을 넣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한 모습이다. 앞머리에도 자연스러운 컬을 넣은 후 5:5가르마를 타 로맨틱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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