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 목회자 세미나 “고난은 구원 과정”

2015-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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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교회’ 이동휘 목사 특강

풀러신학교 한인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가 주최하고 풀러신학교 한인 M.Div. 동문회(회장 신동희 목사)가 주관한 ‘2015 풀러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2일 새장로교회(담임목사 원영호)에서 열렸다.

‘선교와 목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박진구 목사가 주강사를 맡았다. 박 목사는 깡통교회로 잘 알려진 전주 안디옥교회에 이동휘 목사에 이어 2005년부터 현재까지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박 목사는 “구약성경의 요셉이 겪은 고난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계획 안에 있었으니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고 인내하며 사역하라”면서 “전주 안디옥교회는 전체 재정의 60% 이상을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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