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산호 표백 손상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토지 자원국 해양 전문가 앤 로진스키는 하와이 산호가 꽤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복구가 가능 했지만, 사람처럼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결국 견더 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호 표백현상은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물에 대한 산호의 스트레스 반응이다.
산호는 표백현상으로 자체에 붙어있는 조류를 잃고 색깔이 눈과 같이 희게 되어 약해지며, 병에 노출되어 결국 사멸하게 되는데 이 같은 현상에 대한 회복은 몇 주에서 몇 수 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
해양자원 관계자는 2015년에도 엘리뇨 현상(El Nino conditions)으로 수온이 상승해, 산호에 대한 위험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올 7월부터 10월까지, 바다의 온도가 가장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으며, 지구의 기후 변화로 산호의 표백현상은 향후 수 십 년 간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히 카네오헤 비치는 욕조형 구조 때문에 수온이 올라가면 파도에 의한 물의 흐름이 없어 12%의 산호가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 생물학자 스테이시 비어와겐은 카네오헤 베이는 자연생태계의 자원 보고로 매우 독특한 장소임으로 잘 간직되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산호 표백 현상을 발견하면 www.eorhawaii.org에 사진을 보내 줄 것을 당부하며이런 대중의 관심은 신고 된 곳을 먼저 연구의 대상으로 삼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