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슬리언연합회 신년 예배 “헌신적 복음전파” 강조

2015-0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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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연합회 신년 예배 “헌신적 복음전파” 강조

미주 웨슬리언연합회 회원들이 모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 웨슬리언연합회(회장 김성대 목사)의 신년하례 예배가 지난 19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찬양교회에서 열렸다.

조명환 목사(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 담임)의 기도, 이미애 전도사의 특별찬양, 김성대 목사의 설교, 김인경 목사(증경회장)의 신년 메시지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김성대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미주 지역의 모든 웨슬리언 교회들이 웨슬리 목사님을 본받아 더 뜨겁고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연합행사가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 미주 웨슬리언연합회가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노정해·한기형 목사, 그리고 이홍기 샛별선교회장 등이 새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고 참가자들은 지난 제8회 웨슬리언 연합찬양제 녹화실황을 함께 감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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