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여성목사회 신임 회장 강지원 목사의 취임식과 전 회장 백지영 목사의 이임식이 지난 18일 한우리장로교회(담임목사 강지원)에서 열렸다. 안세라 목사의 사회로 이순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부웅 목사(인랜드미션 대표)가 설교했다.

강지원 목사는 취임사에서 “여성 목사회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여성 목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