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S 아메리카 이전 감사예배

2015-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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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튼 새 사옥서 열려

CTS 아메리카 이전 감사예배

CTS 이전감사 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CTS 아메리카(대표 김종철) 이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15일 새 사옥(1025 S. Placentia Ave. Fullerton)에서 열렸다. 이경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담임)가 설교했으며 CTS 스트링 앙상블의 축하 연주와 OC 교협 김기동 목사의 축사,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의 격려사, 영 김 주 하원의원을 대신해 최은애 보좌관의 축사 대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지난해 7월에 세리토스에서 이곳 풀러튼으로 이사했지만 아직도 광케이블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교회와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는 CTS가 되겠다”고 말했다.

CTS는 이날 ‘희망 나눔 콘서트’ 수익금을 비전시각장애인센터, 큰사랑선교회, 무지개선교회, 코이노니아선교회, 조이장애선교센터, 선미니스트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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