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의사와 간호사 70여명 근무, 첨단 의류 서비스 제공
화이트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는 한인 의사와 간호사가 다수 근무해 한인들로 편안한 마음으로 첨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화이트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
LA 다운타운에서 2.5마일,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화이트 메모리얼 메디컬센터(White Memorial Medical Center·병원장 베스 재커리, 이하 WMMC)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뽑은 2012~2013년 LA 지역 145개 병원 중 최고 병원 11위에 랭크된 우수 종합병이다.
2014년에는 박스터 국제재단(Baxter International Foundation)과 미국병원협회(AHA)의 건강연구 및 교육신탁기금을 지원 받아 운영되고 있는 포스터 지 맥과(Foster G. McGaw) 수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병원으로서 지역 사회의 의료봉사에 있어서 가장 명예로운 상 중 하나로 1만달러의 상금을 받아 사회 보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병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비만을 예방하는 식생활 개선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쿠킹 클라스와 건강 식재료를 구입하는 연습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한 아기 출산과 산모의 산후 조리, 다문화적 개성을 고려한 가정 의학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병원이다.
1913년 동네의 작은 병원으로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10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WMMC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 Church)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어드벤티스 헬스’(Adventis health) 산하 19개 병원 중 하나이다. 지금은 353개의 쾌적한 입원실을 갖춘 대규모 병원으로 성장해 입원 환자 및 외래 환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 포괄적 치료를 제공한다.
한국어가 가능한 35명의 한인 의사와 40여명의 간호사가 다수 포진해 있어 언어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00주년 기념 연도에는 건물을 새롭게 신축하고, 최신 수술 장비 및 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공인 암센터에서부터 공인 심장센터, 뇌졸중 센터, 최신 전기 생리학 기술의 부정맥 치료센터 등에서 환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큰 치료를 선보인다.
이 병원에는 직원들이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두어 준수하는 여섯 원칙이 있다. 최고로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직업윤리를 선보이며, 고객이 우수하다고 인정해 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모두를 내 가족과 같은 존중과 사랑의 태도로 치료하며,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와 동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적인 책임을 취할 것이며, 모든 일이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게 효율적 책임감을 발휘하고, 마지막으로 모든 일에 정직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의료 센터로서 우수성에 대한 열정, 기독교 서비스의 정신 및 의학교육에 대한 의지와 지역사회 봉사를 추구하는 전문인들의 목적이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지고 있는 병원이다.
1720 Cesar E. Chavez Ave. LA (323)268-5000
한인 담당: 에이미 김 (253)-224-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