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장로성가단 임원 이·취임식 가져

2015-0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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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나성영락교회

남가주장로성가단이 지난 8일 나성영락교회 친교실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진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최종혁 장로가 기도하고 남가주 장로중찬단과 한국의 폴포츠로 알려진 김성록 집사가 특별찬양을 맡았다. 또 이성주 목사(성바울선교교회)가 ‘하나님을 보여주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자리에서 22대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에 취임한 이흥주 장로는 “성가단을 성장시켜 온 전임 단장님들의 뒤를 이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 주어진 기회와 재물, 건강 그리고 찬양의 은사를 활용해 헌신하며, 세상을 향해 힘차게 찬양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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