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1월중 ‘무료 B형 간염 검진’ 행사를 잇달아 펼친다. KCS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하탄 소재 KCS 공공보건부 사무실(2 West 32nd St. #604)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어 이달 31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도 무료 B형 간염 검진 및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양일 검진행사에는 의료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CS 공공보건부의 환자 네비게이터들은 검진 행사도중 간염 예방법 및 만성간염환자를 위한 치료약 무료 처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212-463-9685(교환 202), 201-658-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