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아파트 가격 천정부지

2015-01-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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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172만8,831달러 사상 최고

맨하탄 아파트 가격이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다.

대형 부동산 중개업체인 홀스테드 프로퍼티에 따르면 맨하탄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2014년 1분기 170만581달러에서 4분기 172만8,831달러로 오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다른 부동산 업체 더글라스 엘리먼이 발표한 지난 4분기 중간 매매가격 역시 98만달러를 기록하며 100만달러를 눈앞에 두게 됐다.

전문가들은 수백만달러를 호가하는 럭셔리 아파트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맨하탄 아파트 매매가격의 전반적인 인상을 가져온 것으로 풀이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맨하탄 아파트 매물은 늘 부족한 상태다. 지난해 매매된 아파트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2009년의 50% 수준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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