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선교회 회원들이 의료선교를 떠나 현지 주민들과 사진을 찍었다.

라파선교회(회장 오덕상 장로)는 오는 10일부터 누구나 의료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선교오행침 침술 강의를 개강하면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으로 25기째 이어지는 선교오행침 강의는 총 12주 과정으로 3월28일까지 이어진다. 강의는 매주 라파선교교회에서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한의학 박사인 오덕상 장로가 직접 맡으며 침술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은 라파선교회의 의료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오 장로는 “전도와 선교에 열정을 품은 사람은 빠른 시간 안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침술을 익힐 수 있다”며 “영혼 구원과 치유와 회복을 꿈꾸는 크리스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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