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음식점 위생 좋아졌다
2015-01-03 (토) 12:00:00
뉴욕시내 음식점들의 위생불량 적발 건수가 13%나 감소했다.
뉴욕시보건국은 2일 “뉴욕시내 레스토랑 및 각종 음식점에서 작년 11월까지 위생불량 문제로 3만2,392장의 벌금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시보건국에 따르면 2013년 11월까지 위생불량 문제로 발부된 벌금티켓 3만2,392장은 2012년 동기간 3만6,804장에 비해 13%나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발부 된 벌금 티켓의 승인율이 2012년 40%에서 2013년 42%로 증가했다. 시보건국은 비위생 문제 적발 건수가 감소한 이유로 위생기준이 약화된 것이 아니라 음식점 직원들의 위생관념과 위생시설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뉴욕시 한식당들의 위생 상태는 점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전체 평균에는 여전히 미치는 못하는 것<본보 12월16일자 C1면>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전체 식당 2만3,975곳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85%에 달했지만 한식당의 A등급 비율은 73%로 12%포인트 가량 낮았다. <이경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