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체자 추방 한인 237명

2014-12-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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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총 31만명으로 급감

미국에서 추방되는 이민자 수가 2년 연속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2014회계연도 이민자 추방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강제추방 된 외국 국적 이민자는 총 31만5,943명이며 이 중 한인은 2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 추방자 수는 출신 국가별 순위에서 19번째를 차지했다. 추방된 이민자 수는 멕시코가 17만6,96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3개국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추방된 이민자 31만5,943명 중 10만2,224명은 이민 당국의 국내 이민단속에 적발된 이민자들로 85%가 범죄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1만3,719명은 불법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돼 추방된 이민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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