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뉴욕시 부동산 시장 3대 트렌드
▶ 한인밀집 퀸즈.브루클린 매물급증...렌트는 여전히 부담
2014년 뉴욕시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낮은 공급 대비 높은 수요, 날로 높아지는 렌트였다. 새해 뉴욕시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부동산 중개업체 ‘스트릿이지(StreetEasy)’가 전망한 2015년 뉴욕시 부동산 시장의 3대 트렌드를 짚어본다.
[1] 콘도 가격 2014년 절반 수준으로 인상=새해 콘도 매매가격의 인상률은 3.9% 정도로 전년인상률의 절반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제한된 매물로 가격이 크게 올랐었지만 신축 콘도들이 완공을 앞두면서 고공행진 중이던 콘도 가격은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맨하탄은 전국에서 콘도 가격이 가장 비싼 곳 중 하나로 2015년 말 매매가격은 부동산 시장이 절정을 이룬 2007년 때보다도 13% 높을 것으로 보인다.
[2] 퀸즈, 브루클린 가장 많은 매물=퀸즈, 브루클린이 뉴욕시에서 가장 많은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맨하탄은 5년 연속 매물 감소를 보이며 2007년보다 부동산 매물이 19% 적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매물이 많은 브루클린과 퀸즈의 주택 매매는 2014년 각각 8.6%, 8.5% 증가하며 대조를 이뤘다. 이러한 퀸즈, 브루클린 지역이 주택 매매 증가세는 20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3] 높은 렌트 부담 여전=임대주택에 사는 뉴요커의 66%는 2014년에 이어 새해에도 높은 렌트 부담에 대비해야 한다. 2014년 뉴욕시 평균 렌트는 2,840달러로 미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소득 인상이 렌트 인상을 따르지 못하면서 렌트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2015년 브루클린의 렌트는 주민 소득의 60%로 뉴욕시 5개 보로 중 부담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퀸즈와 브롱스 지역 렌트 역시 소득 대비 렌트가 40% 이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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