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중부교회협 새 회장에 심명구 목사 선출

2014-1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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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엔 전동운 목사

남가주 중부교회협 새 회장에 심명구 목사 선출

중부교회협의회 신·구 임원진이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는 15일 애나하임에 소재한 한민 감사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심명구 목사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전동운 목사, 총무 최국현 목사, 회계는 김순옥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중부교협은 남가주 한인청소년비전센터(KYVC)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사역, 문화사역, 행사사역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해 동안 5만3000달러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지출하였고 2015년에는 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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