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리스도의 교회연합회 새 회장에 엄규서 목사

2014-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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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그리스도의 교회연합회 총회가 지난 14일 크리스천교회(담임목사 엄규서)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수석 부회장인 엄규서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 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해는 남가주 그리스도의 연합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하는 뜻 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더욱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일과 모든 회원 교회가 서로 연대 협력하는 풍토를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1월1~3일 연합 제직수련회를 루손밸리에 소재한 사우스베이 한인교회(담임목사 안대진) 수양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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