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 성탄 대축일 전야미사 24일

2014-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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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

애나하임에 소재한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일에 걸쳐 예수 성탄 대축일 및 신년미사를 갖는다. 24일 오후 5시에 성탄 대축일 전야미사를 영어로 진행하며 한국어 미사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미사가 끝난 뒤에는 오후 10시50분부터 크리스마스 캐롤 미니 콘서트가 열리고 11시30분에는 성탄 대축일 자정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성탄절인 25일에는 오전 9시45분 한국어 미사를 갖고 31일 오후 7시30분 송년 감사미사를 이중언어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신년 감사미사는 1월1일 오전 10시에 갖는다.

문의 (714)772-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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