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경관 성폭행 혐의로 기소

2014-1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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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사가타니(Nicholas Masagatani)는 호놀룰루 경찰로는 두 번째로 성폭행 혐의로 주 법원에서 재판에 직면해 있다.

오아후 대배심원은 지난 10일 니콜라스를 2건의 2급 성폭행과 한 건의 4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순회판사 리차드 펄킨스(Richard Perkins) 는 마가사타니에게 2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고, 마가사타니는 호놀룰루 경찰국 본부에 출두하여 보석금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마가사타니를 고소한 여인은 그가 함께 참석한 콘서트에서 부적절한 성행위 즉 그를 만질 것을 강요 받았고, 콘서트가 끝난 후 마가사타니는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고 진술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마가사타니는 8년간 호놀룰루 경찰서에서 정보, 기술 부문에서 일한 베터랑이지만, 체포 후 경찰력을 빼앗기고, 제한된 직책만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2012년 마사가타니는 경관에게 총을 난사하며, 탈취한 차량으로 도주하는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경찰부서 최고의 표창인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11월 오아후의 또 다른 배심원은 35세의 경찰관 크래이머 아오키(Kraner Aoki)를 3급 성폭행 혐의로 소환해서 기소했다. 전 하와이 대학 야구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근무 중 미성년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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