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 불자들 모임 ‘남가주 TARA’내년 창단

2014-12-11 (목)
크게 작게
남가주 젊은 불자들의 모임 TARA Socal은 오는 2015년 1월10일 오후 2시30분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달마사에서 정식으로 첫 모임을 갖고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청년 불교신자이다.

이와 관련해 남가주 청년 불자들은 지난 6일 와인파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청년 불자들이 참여했으며 정혜사 청년 신도인 김원일, 제시카 양의 사회로 각종 게임과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태고사 형전 주지스님은 “북가주와 남가주 모든 청년 불자들이 교류를 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주소 993 S. Wilton Pl. LA.

문의 (734)239-403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