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집회 열려

2014-12-10 (수)
크게 작게
토랜스 제일장로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선교와 회복을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창립35주년 기념집회는 설립자인 이필재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필재 목사는 마태복음 20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공평’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어느 선까지 욕망을 가지고 소망한 것이 이루어지면 더 나은 다른 욕망을 향하여 나가기 때문에 끝이 없다”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면 떠나는 순간부터 불행의 씨가 자라게 된다”고 강조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