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사마리탄 선교회 전신질환 가족 위한 집회 가져

2014-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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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사마리탄 홈 선교회는 지난 6일LA 마가교회에서 정신질환 가족을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를 포함해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아 선교사가 단체 소개와 본인의 간단한 간증을 나눴다.

또 마가교회 담임 전도사의 간증과 메시지, 청소년의 대표로 김누리 자매가 부모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뒤 이어 백현민 목사가 정신분열로 고통당하다 주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지금은 다민족 교회를 개척해 섬기기까지 간증을 전했다.

이날 ANC 온누리교회 찬양 사역자 이천 목사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위로를 나누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자녀를 위해 매주 리더십 훈련과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모를 위한 웍샵을 1월에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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