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 장애인선교회 15주년 추수감사절 예배·만찬

2014-12-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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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장애인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추수감사절 예배와 만찬을 지난 27일 예배실과 친교실에서 가졌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샬롬 장애인선교회의 이날 행사에는 LA 한인타운과 밸리 지역 장애인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모세 대표는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어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톱 연주와 트럼핏 연주 등의 순서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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