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님세운교회 추수감사 기념 음악회

2014-12-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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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 가족 등 참석

토랜스에 위치한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는 지난 23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데이빗 하들리 주 하원의원 부부, 딘 로이터 로타리클럽 회장 부부 등이 참석해 한인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서는 드림 오케스트라 다니엘 석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 유스콰이어가 합창을 연주했고 특별 초대한 소프라노 골다 버크맨이 독창을 불렀다.

또 토랜스 유스심포니가 감사의 찬양을 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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