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MF 선교원, 선교사 부부, MK 축체 열려

2014-12-03 (수)
크게 작게

▶ 네팔, 북한 등 9개국서 초청

CMF 선교원, 선교사 부부, MK 축체 열려

선교사 부부 축제 참석자들이 행사 후 함께 모여서 활짝 웃고 있다.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30차 선교사 부부 축제와 선교사 자녀를 위한 MK 축제를 실시했다. 축제는 ‘회복된 가정, 회복된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CMF 선교원은 지난 2003년부터 약 450여 선교사 가정을 초청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스코틀랜드, 인도, 아마존, 네팔, 필리핀, 태국, 몽골, 북한, 중국 등 9개 국에서 사역하는 열두 쌍의 부부와 34명의 MK들이 참여했다.

김철민 장로는 “선교사 부부 축제와 MK 축제를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구소련연방과 세르비아, 그리고 샌피드로에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제 강사로는 강순영 목사(JAMA 대표), 박수웅 장로(가정사역자), 조슈아 박 박사(임상심리), 오서택 목사(은혜비전교회), 김은애 사모(QT Life), 정우성 목사(남가주 광염교회), 박성칠 사모(살롬장애인), 김철민 장로(CMF 대표) 등이 참여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