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신건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웰빙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영신건강에서 설탕 대신 고급꿀이 들어간 건강한 커피믹스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커피로 바꾸고 건강하게 살자는 주제 아래 출시된 카네스 꿀 커피믹스는 기존의 커피믹스가 50% 이상이 설탕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설탕 대신 영양가 많은 고급 꿀이 첨가돼 있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커피다.

꿀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커피로 인한 산성화를 중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천연 감미료이다.

보통 커피에 꿀이 들어가면 꿀의 맛과 향 때문에 커피 맛이 변할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꿀을 과립형태로 만들어 향과 점성을 줄였기에 커피의 맛과 향이 방해 받지 않는다. 오히려 설탕의 자극적인 단맛이 없어 훨씬 맛이 부드럽고 커피 향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카네스 꿀 커피믹스는 커피원두를 일반 커피믹스에 사용되는 로브스타종이 아닌 최고급 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아라비카종을 사용하며 카네스 만의 독특한 VDR 공법으로 원두의 순수한 맛과향기를 보존한다.

카네스 꿀 커피믹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커피믹스의 원조국 한국에서도 꿀이들어가 있는 커피로 화제가 되어 큰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신건강은 카네스 프리미엄 꿀커피 믹스 마일드 모카 외에도 최근 헤이즐넛 맛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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