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태양광기기 설치신청건수 58%나 감소

2014-11-27 (목) 12:00:00
크게 작게
10월 태양광 발전기 설치인가 발급건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58%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업계관계자들은 이달 들어 하와이 전력공사(HECO)가 종전보다 더 많은 숫자의 태양광 전지판 설치인가를 발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사실에 주목하며 기기 판매량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시 정부가 지난 달 접수한 태양광 전지판 설치신청건수는 518건으로 전년동기의 1,246건에 비해 대폭 감소한 수치로써 이는 작년 9월부터 HECO가 자사의 안전검사와 승인 없이는 태양전지판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을 변경함으로써 정작 설치주문을 해 놓고도 전력공사의 승인을 얻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주민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달 말 하와이 공공시설위원회의 공개자료에 의하면 당시 설치인가를 얻으려는 대기자 명단은 4,807명으로 이중 불과 백여 건만이 처리된 상태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