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는 다문화권이 어울리는 패밀리 워십예배를 드렸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23일 교회마다 감사의 예배가 드려졌다.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호)의 경우 한국어(KM) 및 영어(EM)예배 성도를 비롯해 다민족이 어우러져 ‘패밀리 워십’ 감사예배를 드렸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배경으로 예배당을 꾸몄으며 기존의 예배형식의 틀을 깨고 담임목사, EM목사, 교육목사가 돌아가면서 5분씩 한국말과 영어로 설교를 했다. 다문화권 성도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설교 때는 아이들을 직접 강대상 위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