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라코 유모차 470만대 리콜

2014-1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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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코 유모차 470만대 리콜

그라코 유모차의 ‘브리즈’ 모델.

유아용품 제조사 ‘그라코(Graco)’가 미국에서 유모차 470만대를 리콜한다.

업체는 아스펜, 브리즈, 카프리, 사이러스, 길더, 카이트, 라이트라이더, 시에라, 솔라라, 스터링, 트레블메이트 등 11개 유모차 모델의 접합부분에 결함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유모차를 접고 펴는 과정에서 구부러지는 접합 부분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이 사이로 어린이 손가락이 껴 찰과상이나 절단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2000년 8월1일부터 2014년 9월25일 사이 제조된 제품으로 제조일자는 유모차 다리 아래 부착된 라벨에서 기재돼 있다. 정확한 모델명은 CPSC 웹사이트(www.cps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코 유모차는 타깃, 월마트, 토이자러스 등 대형 소매점과 아마존닷컴, 월마트닷컴 등 온라인에서 판매됐다. 제품 소비자는 즉시 그라코(800-345-4109)에 연락해 안전 부품세트를 받아야 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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