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성가단, 농익은 헌신의 찬양

2014-1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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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회 수익 봉사단체 전달

장로성가단, 농익은 헌신의 찬양

남가주 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를 ANC 온누리교회에서 갖고 수익금을 샬롬장애인선교회 등에 전달했다.

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김성일 장로·지휘 김원재)이 지난 9일 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유진소)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 수익금은 샬롬장애인선교회, 푸른초장의집, 울타리선교회에 전달됐다.

이번 연주회에서 장로성가단은 남성합창, 남성중창, 카마여성합창단의 합창, 소프라노 최정원 독창, 사모합창단과의 혼성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성일 단장은 “교파를 초월하여 60여 교회 70여 장로님들과 합심된 기도와 헌신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귀한 찬양사역을 감당해 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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