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성년자 술 판매 함정단속 낫소카운티 한인업주 적발

2014-11-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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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시즌 맞아 단속강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한인 그로서리 업주가 또 적발됐다.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은 18일 롱아일랜드 엘몬트 일대 리커스토어 등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주류판매 단속 작전 ‘프로젝트 21’을 펼쳐 한인 안모(44)씨를 비롯한 8명의 리커스토어 업주 및 종업원을 적발하고, 법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안씨 등은 경찰이 미리 포섭한 10대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술을 판매한 혐의다.

낫소 카운티에서 한인이 미성년자 주류판매 혐의로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에는 완탁에서 와인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60)씨가 경찰 단속<본보 10월20일자 A3면>에 걸려들었으며, 올해 2월에도 같은 완타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남모(42)씨가 경찰에 적발<본보 2월13일자 A3면>돼 처벌을 받았다.

경찰은 “연말 시즌을 앞두고 함정수사를 더욱 강화해 청소년들에게 음주를 판매하는 업주들을 근절 할 계획”이라며 관련 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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