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기금 모으고 친선 다지고

2014-1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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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협의회 19일 골프대회, 20일 조찬기도회

선교기금 모으고 친선 다지고

선교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 임원진.

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는 오는 19일 로열비스타 골프클럽에서 선교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장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유능한 크리스천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한국의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명규 장로와 사무총장 정양균 장로 등 1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시상식에서는 손수웅 장로에게 국가조찬기도회 LA 지회장 임명장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가든 스윗 호텔에서 오전 8시에 LA 지역 교회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열린다.


골프대회 대회장은 엄한광 장로와 이창건 장로가 맡고 조선환 장로가 총집행위원장을 담당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조찬기도회 LA지회, 민주평통 LA협의회,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 증경회장단, OC 장로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주소는 20055 E. Colima Rd. Walnut.

문의 (213)703-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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