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하우스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홈데코 판매점 바우하우스가 오는 16일까지 창고 대방출 세일을 실시한다.
바우하우스는 보통 전문 판매샵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급 크리스탈의 대명사 ‘스와로브스키’는 물론, 러시아 황실에서 사용하기도 했던 프랑스의 파베제, 스페인 포셀린 장식품 야드로, 미국 포셀린 소품인 제이 스트롱워터 등 카펫에서 샹들리에에 이르는 다양한 장식 소품과 가구로 가득하다.
특히 바우하우스의 제품은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외부 자극에도 뒤틀리거나 모양이 변형되지 않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져 소장가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몇 개 제작되지 않은 한정판 제품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제품 문의와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21년 동안 한결같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한인들의 신뢰를 쌓고 있는 바우하우스는이번 세일 기간을 통해 희소성이 있는 고품격 제품들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바우하우스는 이번 특별 세일을 가격폭에 따라 5달러, 10달러, 15달러, 20달러,25달러, 30달러, 30달러 이상 종류의 제품들로 나눠 판매하며, 시계, 촛대, 보석박스, 액자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우하우스의 세라 임 사장은 “오픈 후 여태껏 이 정도로 크게 세일을 한 적이 없었다”며 “모든 가격이 원가 미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이용해 미리 크리스마스 샤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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