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상공회의소’생긴다

2014-11-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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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중국인 상인들 뭉쳐 정보교환.권익향상 앞장

‘플러싱 상공회의소’생긴다

크리스토퍼 쿠이(왼쪽 두 번째), 사이먼 거슨(왼쪽 다섯번째) 공동 대표와 존 최(왼쪽 네 번째) 사무총장 등이 플러싱 상공회의소의 출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퀸즈 플러싱 상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이익을 도모할 ‘플러싱 상공회의소’(Greater Flushing Chamber of Commerce)가 발족된다. 플러싱 지역의 한인 및 중국인 상인 단체 대표들은 13일 아주인평등회 산하 기관 ‘원 플러싱’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11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플러싱 상공회의소’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대 공동대표는 크리스토퍼 쿠이씨와 사이번 거스 씨가 맡게 되며, 사무총장은 존 최 플러싱원 디렉터가 위촉됐다.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비즈니스 정보 교환은 물론 상공인들의 권익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게 된다.

회원 대상은 개인 사업가와 회사, 비영리단체 등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업종에는 구분이 없다.


크리스 쿠이 플러싱 상공회의소 공동대표는 “플러싱 상공회의소는 다운타운 플러싱을 중심으로 와잇스톤, 퀸즈보로힐 등 플러싱 인근 지역의 소상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상인들간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최 사무총장은 “플러싱 상공회의소는 사업 관련 정보가 부족한 이민자 상인들에게 사업자금 조달 방법, 주정부 지원 방안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며 “지역 정치인들과 연계해 부당한 티켓 방지 등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공익 옹호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646-783-8985, 웹사이트 flushingchamber.nyc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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