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종진 목사 “영적 목마름 해갈해 줘야”

2014-1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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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대상 영성 세미나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 목사회,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가 연합으로 마련한 피종진 목사 초청 목회자 영성 세미나가 50여명의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라스베가스 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피 목사는 “지도자는 소명, 능력, 이적권이라는 특권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믿으며 성도들을 축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설교에 사활을 걸고 준비하여 성도들의 영적 목마름과 기갈을 해갈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 중에는 브레이크 타임 등을 가지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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