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TM 수수료 없이 이용하세요

2014-11-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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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ATM, 맨하탄.퀸즈.브루클린에 25대 기기 설치

뉴요커들은 ATM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프리ATM(Free ATM)사에 따르면 맨하탄과 퀸즈, 브루클린 등 3개 보로의 커피샵과 델리, 바 등 소매업소에 총 25대의 무료 ATM이 설치,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ATM 이용자는 ATM 기기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광고를 보고 나면 ATM 기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광고 시간은 약 10초로, 수수료는 광고에 의해 충당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약 3달러에 달하는 ATM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프리ATM기기의 공동 창업자 클린튼 타운센드는 “뉴욕을 이끌고 뉴요커의 활력소가 되는 것은 커피와 현금”이라며 “소비자들이 자신이 이용하는 은행에 접근할 수 없을 때, 그들은 수수료를 내고, 타행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소비자들이 절약한 수수료만큼 커뮤니티내 소매업소에서 소비, 뉴욕시 경제를 받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수료 없는 ATM에 대한 소매업소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이미 30업소에서 설치를 예약한 상태로12월에는 총 55개 업소에서 이 ATM 기기를 소비자들이 사용할수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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