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탁 트인 오션뷰와 시설

2014-11-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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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영원한 안식처

■ 퍼시픽 뷰 메모리얼 팍 공원묘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퍼시픽 뷰 메모리얼 팍 공원묘지는 1958년 설립된 묘지로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꽃이 피면 지듯이 인생도 영원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 사는 지혜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묘 자리가 좋아야 한다’는 속설처럼 명당이 주는 기본적인 요건은 포근하고 아늑하며 영혼이 편안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데, 퍼시픽 뷰 메모리얼 팍 공원묘지는 뉴포트비치 코로나 델 마 언덕에 양 날개가 펼쳐 안은 듯한 지형과 시원하게 탁 트인 아름다운 파노라마 오션 뷰가 일품이다.

퍼시픽 뷰 메모리얼 팍 공원묘지는 전통적인 묘지로, 가족묘, 마수륨 건물, 다양한 납골당 등을 겸비하고 있으며 화장 서비스도 경험 많은 스태프의 의해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

퍼시픽 뷰 메모리얼 팍 측은 “사전 묘지준비는 미리 준비해야 경비가 절약되고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며 “가족을 위해서 상을 당한 후 슬픔 속에 당황하지 않고 영원한 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안식처는 거리가 멀면 효심도 무뎌지기 때문에 가까울수록 좋다. 퍼시픽뷰 메모리얼 팍 공원묘지는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만큼 거리가 멀지 않고, 금닭이 알을 품은 듯 한 명당 중에 명당이라 상을 당한 사람 인생의 마무리를 깨끗이 해줄 수 있다.

3500 Pacific View Drive. Corona DelMar.

(949)274-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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