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6개 신학대학 체육대회 200명 참석

2014-11-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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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주관학교인 월드미션 신학대학을 비롯해 미주장로회 신학대학, 그레이스미션 신학대학, 국제개혁 신학대학, 에반겔리아(복음) 신학대학, 국제 신학대학(ITS) 등 총 6개 학교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미니축구, 배구, 족구, 피구,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으며 번외경기로 어린이 릴레이 달리기와 물풍선 주고받기 게임도 열렸다.

전체 우승은 그레이스미션 신학대학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미주 장신대, 3위는 월드미션 신학대학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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