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기사 수입 옐로캡 보다 많아
2014-11-04 (화) 12:00:00
옐로캡의 대체 교통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 기사의 수입이 옐로캡 기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콜택시앱 우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버 기사의 시간 당 평균 임금이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해 25달러17센트로 주당 70시간을 근무하면 평균 연봉이 9만766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택시&리무진위원회(TLC)가 산출한 옐로캡의 시간 당 임금 24달러88센트보다 29센트 많았다.
이 같이 우버 기사가 옐로캡 기사보다 수입이 높은 이유로는 옐로캡처럼 거리를 배회하며 차를 타려는 승객들을 물색하지 않아도 돼 더 많은 운임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소속 버스 기사는 시간당 평균 21.81달러를, 지하철 기관사는 30달러8센트~33달러16센트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하 기자>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