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가을시즌을 앞두고 미주 진출 8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특선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작년 11월에도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였으나, 반응이 좋아추가 100여명을 모집해 다녀왔을 만큼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미국 최대의 선상호수 레익타호와 소금 호수 모노레익을 돌아볼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주청사와 더불어 네바다의 에메랄드 빛 레익타호 관광 및 골드러시의 흔적이 남아있는 버지니아 시티의 관광기회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자들은 LA를 출발해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인 모노레익을 방문해 소금탑과 소금바위를 관광한다. 모노레익은 76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긴곳으로, 물이 흘러들어올 수는 있지만 흘러나갈 수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후 경치 좋은 시에라 산맥을 따라 네바다주 리노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네바다주의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 버지니아 시티 관광이 준비돼있으며 이 후에는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해 에메랄드빛 레익타호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레익타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의 호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호수의 주변은 야생의 화초가 어우러져 피어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새크라멘토의 캘리포니아 주청사 관광을 하며 캘리포니아 대농업단지를 경유해 일정을 마친다.
11월10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1인당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모집 중이다.
(213)736-1212www.usa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