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교협 족구대회 친선 다져

2014-10-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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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지역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족구 및 PK대회가 지난 25일 밸리팍에서 열렸다. 지역에서 10개 팀이 참석한 이날 족구대회는 밸리족구팀이 우승했으며 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유진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PK대회는 한마음 새언약교회(담임목사 김정원)가 우승했다. 이날 개회예배에 밸리교협 회장 서종운 목사(새생명 중앙교회 담임)는 ‘함께 하는 밸리 체육대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밸리 지역은 은혜 받는 것도 함께, 축복 받는 것도 함께, 선교하는 것도 함께, 체육대회도 함께하여 이 지역을 함께 더불어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부흥시키는 일에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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