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목회자 대상 우울증 주제 세미나

2014-10-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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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마련하는 정신건강세미나가 ‘나와 우리 가족의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11월20일 오전10시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은 개인 및 가족의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요인을 줄이고, 변화와 도전과 맞닥뜨려 삶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대처 방안, 교회 등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

종교 지도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공개 질의 및 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전문가들이 현장 체험 사례를 전한 뒤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나눌 예정이다.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예약을 해야 한다.

주소 170 Bimini Pl, Los Angeles.

문의 (213)73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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