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즉석밥‘ 반반미 130’ 출시

2014-10-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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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선호하는 현대인들 위한 혼합미

▶ ■CJ 푸즈

CJ 푸즈가 2010년 출시 이후 혼합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해온 CJ 반반미의 즉석밥 버전인‘ 반반미 130’을 출시했다.

반반미는 한인시장 최초로 몸에 좋은 현미와 먹기에 좋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어 만든 밥으로 웰빙과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혼합미로 출시돼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반반미 즉석밥의 출시는 반반미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 푸즈 관계자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압력밥솥에서 갓 지은 듯한밥처럼 찰진 식감을 제공한다”며 “제품명이 반반미 130으로 결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반미 130은 현미찹쌀의 함유로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 이라고전했다.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즉석밥 CJ 햇반은 소비자에게 편리와 건강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반반미 130 역시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과 건강을 생각하는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편리와 웰빙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좀 더 부드러운 잡곡미의 식감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고품질의 백미를 추가, 맛과 건강의 황금비율로 배합(현미40%, 현미찹쌀 40%, 백미 20%)해 만든 ‘반반미 130 소프트’도 내달 중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현미와 현미찹쌀의 효능은 현대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이혼합미를 즉석밥으로도 만날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시간에쫓겨 바쁘게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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