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마트 마당몰점 그랜드 오프닝

2014-10-24 (금) 12:00:00
크게 작게
H마트의 LA 최초 매장인 한인타운 마당몰 점이 23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일연 H마트 대표를 포함한 마켓 관계자들과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점 기념으로 특별세일과 사은품을 나눠준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한인타운 마당몰점 개장으로 H마트는 미전역에 47개 지점을 갖게 됐다. 마당몰 점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문을 연 7번째 매장이 된다. 개장을 축하하는 사물놀이 팀이 매장을돌며 흥을 북돋우고 있다.


<박지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