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홍 그레이슨 럭서리 대표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매장에서 명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최고급 명품 가구 전문점, 그레이슨 럭서리가 1주년을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베벌리힐스 라시에네가 블러버드에 위치한 ‘그레이슨 럭서리’(Grayson Luxury 이하 그레이슨 대표 자넷 홍)가 오픈 1주년을 맞아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이탈리아 최고 명품 가구인 ‘컬럼버스 스틸’을 포함, 총 4개의 명품라인을 추가해 구성에 힘을 더 한것. 특히 밀라노에 직접 공장을 견학한 후 라인 런칭을 결정한 콜럼버스 스틸을 포함, 100년 이상 전통을 갖춘, ‘아무에게나’ 판매하지 않는 명품 제품만을 골랐다.

자넷 홍 대표는 “보는 순간 ‘어떻게 저렇게 만들까’ 라는 감탄사가 먼저 나오는, 재료부터 디자인, 품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들이다”라며 “다소 덜 알려진 브랜드라도 진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제품들만 선택하고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그레이슨에는 1만스퀘어피트 이상 규모의 넓은 매장을 채우고 있는 하이앤드 브랜드들이 가득하다. 한 가지 브랜드의 라인을갖고 있는 것도 어려운 하이엔드 브랜드 딜러십을 50개 이상 갖고 있다.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는 물론 소수의 상류층이 즐겨 찾는 브랜드까지, 진짜 ‘명품’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갖췄다.

홍 대표는 “틀림없는 가구를 구입하고 싶다면 그레이슨에 와야 한다는 고객들이 말이 가장 고맙고 보람된다”며 “정직하게, 자신있게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비싸지만 사용해보면 결코 비싸다고 느끼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레이슨의 전신은 한인타운 윌셔 길에 자리했던 명품 가구점 ‘세인트 어스틴’이다. 한인들에게 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평가 받았던곳. 아직도 한인들에게 ‘명품 가구는 세인트 어스틴’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을 정도다.

홍 대표는 “세인트 어스틴에서 규모와 장소만 업그레이드 한 것이 아니다. 가구도 이상을 경험할 수있을 것”이라며 “특히 그레이슨은 단순히 가구를 파는 것이 아니라 집 전체의 품격을 바꿔주는, 인테리어를 제공해 드리는 곳으로 가구부터 커튼, 그림, 러그 등 집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원스탑 샤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레이슨에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럽고 유닉한 액세서리 제품이 더욱 다양해졌다. 픽처 프레임부터 초, 스푼 등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지만 독특함과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

가격도 최소 35달러부터의 폭 넓은가격대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더욱높였다.

홍 대표는 “차는 3~4년 타다가 바꿀 수도 있고, 가방은 맘에 안 들면 옷장에 넣어 버리면 되지만 가구는 그럴 수 없으므로 무엇보다도 신중해야 한다”며 “가격 때문에, 또는 충동적으로, 혹은 브랜드 이름때문에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이너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돈과 이득 보다 손님의 취향과 집 전체 컨셉에 맞는 ‘완벽한’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먼저 생각한다.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품질과, 집의 분위기와 맞춰서 컨설팅 해드린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가구는 그레이슨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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