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세미나
2014-10-23 (목)
한인 여성을 위한 골다공증 세미나가 이달 29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42-15 166th St.)에서 열린다.
’암젠’ 제약회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내과 전문의 정연희 박사를 초청해 한인 여성들의 폐경 후 골다공증 문제와 골절 위험을 줄이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KCS 공공보건부는 "폐경 후 골다공증은 여성들이 실제 뼈가 부서지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나 징후가 없어 ‘침묵의 질병’이라고 불린다"며 "특히 50세 이상 여성 가운데 2명당 1명이 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니 가능한 많은 한인 여성들이 참석해 자세한 골다공증 예방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예약이 필히 요구된다. ▲문의: 718-886-8203